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문 열리고 닫히는게 그리고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가요?
내리고 타야해서 기다리고 있으면 사람들 다 내리면 그냥 문닫히는 수준으로 빠르던데
너무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도 모든칸 4~5명씩 서있는데 내리고 타니까 앞에 2분 정도만 타고 저 포함 나머지 분들
다 승차 못했습니다. 그렇게 타서 열차에 사람이 많은거도 아니고 열차 텅텅 비어서 출발하더군요
문이 일정시간에 자동으로 닫힌다고 되어 있긴 한데 그럼 기관사 왜 타있는건가요?
컨트롤 안하나요? 운영이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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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신림선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신림선 도시철도는 무인 운전, 무인 역사로 운영 중이며 출입문 취급시간 또한 역 혼잡도에 따라 설정된 시간으로 취급 됩니다.
고객님들의 충분한 승하차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실제 승객 수요를 고려하여 개통 초기부터 각 역사별 정차시간을 최초 계획 대비 5~35초(주말 포함) 증가하여 적용 중입니다.
정차시간(출입문 개방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열차 시간표 준수를 요청하는 민원도 지속 접수되고 있어 정차시간 증가에 한계가 있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열차 출입문 개방 시간에 대하여 지속 홍보 안내하고있으며
열차 시간 또한 개선코져 테스트중입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출입문 시간 조정으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내리는 승객이 많으면 타야할 시간이 부족할수있어 혼잡이 덜한 출입문 쪽으로 기다렸다 타는 방법도있습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890-2227(~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