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가뜩이나 미어터지는 보라매병원역에서 뒤에 사람들 내리라고 밖에 잠깐 나와줬더니, 사람 빠지자마자 문 닫으면 어떻게 하냐? 기관사는 cctv도 안 보고 그냥 문 닫아? 이럴 거면 내린 사람만 병신 되니까 그냥 길 안 비켜주고 문 앞에서 몸싸움이나 하던가, 아님 니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안전 무시하고 문짝에다가 팔뚝이라도 대고 있어서 문 안 닫기게 막든가 할까? 정신 좀 차리고, 상황 좀 똑바로 보고 운전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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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신림선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신림선 도시철도는 무인 운전, 무인 역사로 운영 중이며 출입문 취급시간 또한 역 혼잡도에 따라 설정된 시간으로 취급 됩니다.
고객님들의 충분한 승하차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실제 승객 수요를 고려하여 개통 초기부터 각 역사별 정차시간을 최초 계획 대비 5~35초(주말 포함) 증가하여 적용 중입니다.
정차시간(출입문 개방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열차 시간표 준수를 요청하는 민원도 지속 접수되고 있어 정차시간 증가에 한계가 있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890-2227(~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