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신림선 에어컨 냉방 관련한 글만 벌써 몇 개를 본 것 같습니다. 시스템 상 22도까지 밖에 불가하다, 다른 지하철 23도에 비해 시원하다 라는 응답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체감 온도에 차이가 있다고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다면 적어도 기계적인 답변 말고 확인이라도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지
- 체감온도 측정되고 있는지
이 두 가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 원 본 글 종 료 -------------
신림선 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냉방 관련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저희 신림선 도시철도는 에어컨 가동 운행중입니다.
이용량이 많은 시간(평일 오전 07시~09시, 오후 18~22시)에 열차 내
냉방 설정 온도를 22℃, 그 외 시간대와 주말에는 23℃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승객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시행규칙 및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보다 낮은 온도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저희 신림선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밖의 내용 및 궁금사항은 대표전화 02-890-2227~8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