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열차 안내문 표기(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내가 지난해 12월 2일 고객의 소리 404호로 열차내 안내문 표기 즉,
전도주의를 넘어짐 주의로 바꾸는 게 좋을 것다고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전도는 넘어짐과 미끄러짐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회피하기에 사전을 찾아보니 그렇지않더라고 한바 , 이번에는 환경개선시 참고하겠다고
또 엉뚱한 답변으로 넘어가기에 지난해 12월 27일 자 , 접수번호 438번으로 이의를 제기한바
검토하겠다고 한지가 8개월째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검토중인가요? 아니면 깔고 뭉개신건가요?
전도주의를 그 내용에 있는대로 넘어짐주의로 바꾸는게 그리 힘드나요? 돈이 많이드나요?
그렇지않더면 뭐가 문제입니까? 빠른 시일내로 다음사항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첫째, 7개월 동안 무엇을 검토하신건가요?
둘째. 검토 결과는 언제 쯤 알수있나요?
셋째, 안내문 표기를 바꾸게 될경우 그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넷째, 제 의견을 수용하기 어려운 다른 이유가 있나요?
빠른 시일 내에 다변 주실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 원 본 글 종 료 -------------
신린선도시철도 이용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한 대응이 늦어진 점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본 건은 제안해 주신 내용을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내 열차내에 게시된 명판을 "넘어짐주의"로 명칭 개선토록하겠습니다.
현재 제작 주문되었으며 수령 즉시 교체 부착 예정입니다.
저희 신림선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늦게 조치되어 죄송하며
추가적인 내용 등은 대표전화 02-890-2227~8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