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신림선은 지하철 승무원이 수동으로 문 닫는거 아는데요
적어도 사람이 다 내리고 안전 확보 하고 닫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보라매병원역엔 타고 내리는 사람이 항상 많은데
내리는 도중에 문을 닫아버려서 열차문에 끼었습니다
어깨가 놀라서 많이 아픈데
다치면 피해보상 해줍니까?
저는 임산부인데 만약 배라도 끼었다면요?
저는 무리하게 타려는 사람도 아니고 차례 지키며 줄서면서 타는 사람인데
문에 끼인적이 한두번이 아니고요
갑자기 문닫으면서 타지말라 하면 어떤 민첩한 사람이라도 그 닫히는 문을 피할까요?
문에 끼이는게 마치 뽑기라도 되는것같네요?
차라리 안내방송이라도 하세요
안전 확보도 못하면서 운행 하는 신림선 문제가 크다 생각들고 타기 싫어집니다
신림선 도시철도 이용에 감사드리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느끼게 하여 죄송합니다.
신림선도시철도는 무인열차, 무인역사로 운영되고있으며
열차 운행은 관제실에서 정해진 열차 간격 시간으로 운영되며 출입문 열립/닫힘 시간도 정해진 시간으로 출입문이 닫힘니다.
승객이 많은 곳은 관제실에서 모니터를 보고 출입문 열림/닫힘 시간을 더 주어 안전 운행을 시행하고있습니다.
향후 승객이 많은 곳은 더욱 관찰하여 안전 운행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겪으신 불편에 공감하고 있으며 적절하게 대응해 드리지 못한 점 재차 사과드립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890-2227(~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