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도시철도

------------ 원 본 글 시 작 -------------

당곡에서 다음역이 신림인데 한정거장 점프해서 서원역에서 내렸구요. 신림에서 분명 내릴사람이 많을텐데 죄송하다는 방송하나 나오지 않았구요. 같이 탄 승무원도 전철이 잘못 오작동 했다는둥 이런 말도 하나 없었고 그냥 저희와 같은 승객처럼 타고계셨습니다. 항상 타고다니는데 문이 너무 빨리 닫혀서 부딪힌적도 있구요. 건장한 사람도 부딪히는 반면에 신림선은 노약자분들이 많이 타시는데 다치지 않겠습니까? 타시는 분들의 제일 많은 민원이 문 빨리 닫히는건데 신경쓰겠다, 협의중에 있다 하며 개선하나 안되네요.  네, 신림선은 무인 운전 무인 역사로 운영중이죠. 하지만 기관사가 없어 조정을 못하는거면 모니터링이라도 잘하여서 여닫히는 시간이라도 조절 해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빨리 닫혀서 못타는 분이 다수입니다.  그렇게 빨리 간다고 해서 운행 시간표가 맞지도 않고 못 탄 것도 한 두번이 아닙니다.  답변들을 보니 설정된 시간으로 취급이 된다고 하셨는데 설정된 시간을 조절 좀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타기엔 너무 짧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2년간 승무원이 같이 탄다고 들었는데 전철안에 갇혔을때만 승무원들이 도움 주는거라면 아무 소용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 많은 민원들을 항상 방송, 승무원이 아닌 바로 답변을 듣지 못한채 출근시간에 기다리면서까지 여기에 적어야 하나요? 또 , 이렇게 많고 똑같은 민원들이 개선되기는 하나요?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공감 말고 그냥 되게 해주십시오. 그러라고 고객의 소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 원 본 글 종 료 -------------

신림선 도시철도 이용에 감사드리며 불편을 느끼게 하여 죄송합니다.

현재 신림선 운영의 장애, 개선해야할 사항들은 지속 즉시 조치되도록 노력중이며

관련 부처와도 협의하여 빠른 시일내로 안정되도록하겠습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의 출입문 열림/닫힘 시간도 조정하여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상급 기관의 승인이되면 변경할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불편에 죄송하고요

고객님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890-2227(~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