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신림선 대방역에서 금일 출근 시간인 8시 15분쯤에 승객들 하차중 문이 닫혔습니다.
대방역은 환승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갑니다. 당연히 1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하차 승객도 많습니다.
승객이 미처 다 내리기도 전에 정해진 시간이 다됬다고 문을 사정없이 닫아버리는건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신림선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으로서 매번 사정없이 자동으로 닫혀버리는 지하철 문 때문에
타려다가 부딛혀서 다치거나 아슬아슬하게 위험을 피해가는 승객들의 모습을 다수 목격했습니다.
저도 천천히 타고 있는데 문이 닫혀서 팔을 부딪힌적도 있었는데 그 충격과 아픔이 상당했습니다.
이용객으로서 경고 합니다. 승하차 상황을 보지 않고 자동으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 닫히거나 열리는
자동문은 언젠가 오작동이 있을 시 커다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승하차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시간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빨리 도입하던지 아니면 실제 상황을 보고 사람이 컨트롤 하던지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도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별도의 경고도 없이 빠른 속도로 닫히는
기계적 시스템에 의해 승객이 크게 부상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객으로서 정말 위험해 보입니다. 빠른 해결 바랍니다.
------------ 원 본 글 시 작 -------------
신림선 대방역에서 금일 출근 시간인 8시 15분쯤에 승객들 하차중 문이 닫혔습니다.
대방역은 환승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갑니다. 당연히 1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하차 승객도 많습니다.
승객이 미처 다 내리기도 전에 정해진 시간이 다됬다고 문을 사정없이 닫아버리는건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신림선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으로서 매번 사정없이 자동으로 닫혀버리는 지하철 문 때문에
타려다가 부딛혀서 다치거나 아슬아슬하게 위험을 피해가는 승객들의 모습을 다수 목격했습니다.
저도 천천히 타고 있는데 문이 닫혀서 팔을 부딪힌적도 있었는데 그 충격과 아픔이 상당했습니다.
이용객으로서 경고 합니다. 승하차 상황을 보지 않고 자동으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 닫히거나 열리는
자동문은 언젠가 오작동이 있을 시 커다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승하차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시간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빨리 도입하던지 아니면 실제 상황을 보고 사람이 컨트롤 하던지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도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별도의 경고도 없이 빠른 속도로 닫히는
기계적 시스템에 의해 승객이 크게 부상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객으로서 정말 위험해 보입니다. 빠른 해결 바랍니다.
------------ 원 본 글 종 료 -------------
신림선 도시철도 이용에 감사드리며 출입문 관련 불편을 느끼게 하여 죄송합니다.
신림선은 무인 운전, 무인 역사로 운영 중이며
출입문 취급시간 또한 역 혼잡도에 따라 설정된 시간으로 취급 되며 승객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유동적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승차 시 적절하게 대응해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겪으신 불편에 공감하고 있으며 현재 개통 후 승객상황 모니터링, 민원 등을 반영하여 출입문 취급시간 등 재검토 후 연관기관과 최종 협의중에 있습니다.
고객님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890-2227(~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고객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