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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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최근 아침 시간대 탈 때에는 그래도 조금 조용해진걸 느꼈다가도, 밤에는 개인적으로 가끔 타는데 그게 오늘인데요...  지금 실시간으로 상행선 타고 있는 채 작성하고 있는데 이번 차량(1364번)은 또 왜 이렇게 경보음이 시끄러운 거에요? 도대체 밖으로 빼거나 줄이거나 하지 않고서 뭐 하고 계시는 건가요? 올해 안에 줄여주기는 하나요? 이러다가 올해 넘어가는거 아닌가요? 이 노선 이용자들만 다른 노선과 달리 소음을 듣거나 불편을 감수해야 할 의무가 있나요? 그렇다고 소음이 본연의 취지를 잘 수행하나요? 내리고 나서 밖에서는 문 닫히면서 안에서 나서 잘 안 들려서 오히려 취지를 잘 수행하지 못하면서 안에 타 있는 사람들만 공연히 시끄럽게 하는데. 그리고 왜 계속 노인과 무인운전 핑계로(이미 반박은 전 민원글에서 여러번 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사람을 신경쓰이게 하고 괴롭게 하나요? 어제 밤에는 딱 여기까지만 썼다가 수정이 안 되어서 내용은 그대로 건져온 채 지우고 새로 씁니다. 오늘 좀 전 아침에도 1047번차를 탔는데 또다시 부쩍 시끄럽더라구요; 이것도 이렇거니와, 서울시와 운영사에서는 해결이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보이니 조만간 국토교통부 버스정책과 시내버스 담당(044 201 3830)으로 전화해서 따져보려고 합니다 

------------ 원 본 글 종 료 -------------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먼저 신림선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출입문 취급 시 방송 음량 관련 의견을 여러 번 남겨 주셔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담당 부서 및 관계 기관에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2월 초 지금보다 낮출 계획이 있습니다.

고객님의 의견이 즉시 반영 및 충족하시지 못했던 점에 대하여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각 차량별로 세팅을 하는 작업이라 시간이 소요되는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890-2227(~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고객님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