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안녕하세요. 신림선을 이용하여 출근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이용할때마다 느끼는 건 신림선은 항상 사람이 타거나 내리는 도중에도 가차 없이 문을 닫아버립니다.
위험했던 순간이 많았지만 오늘은 정도가 지나쳐서 인명 피해가 생길 것 같아 민원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샛강역에서 8시 10분경에 하차 시에 어김없이 내리는 도중에 문이 닫혀 제 팔목이 꼈었습니다.
종점에서 뭐가 그렇게 급하시길래 승객들이 질서있게 하차하는 도중에도 문을 닫아버리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내리는 사람도 아니였고 제 뒤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 팔목이 끼는 바람에 다행히 문은 다시 열려 제가 칸 사람들은 모두 하차 하였지만
제일 끝칸(비교적 사람이 붐비는 칸임)의 사람들은 내리지도 못하고 문이 닫혀버려서 종점에서 그대로 출발을 해버렸습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운행 하시는건가요?
------------ 원 본 글 시 작 -------------
안녕하세요. 신림선을 이용하여 출근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이용할때마다 느끼는 건 신림선은 항상 사람이 타거나 내리는 도중에도 가차 없이 문을 닫아버립니다.
위험했던 순간이 많았지만 오늘은 정도가 지나쳐서 인명 피해가 생길 것 같아 민원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샛강역에서 8시 10분경에 하차 시에 어김없이 내리는 도중에 문이 닫혀 제 팔목이 꼈었습니다.
종점에서 뭐가 그렇게 급하시길래 승객들이 질서있게 하차하는 도중에도 문을 닫아버리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내리는 사람도 아니였고 제 뒤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 팔목이 끼는 바람에 다행히 문은 다시 열려 제가 칸 사람들은 모두 하차 하였지만
제일 끝칸(비교적 사람이 붐비는 칸임)의 사람들은 내리지도 못하고 문이 닫혀버려서 종점에서 그대로 출발을 해버렸습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운행 하시는건가요?
------------ 원 본 글 종 료 -------------
신림선 도시철도 이용에 감사드리며 출입문 관련 불편을 느끼게 하여 죄송합니다.
신림선은 무인 운전으로 운영중이며 출입문 취급시간 또한 역 혼잡도에 따라 설정된 시간으로 취급 됩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출입문 취급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님께서 겪으신 불편에 공감하고
승차 시 적절하게 대응해 드리지 못한 점 재차 사과드립니다.
현재 개통 후 승객상황 모니터링, 민원 등을 반영하여 열차시격, 출입문 취급시간 등 협의중에 있습니다.
안전한 열차 이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890-2227(~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고객님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