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조금 전 신림선 타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종로3가에서 1호선 타고, 대방에서 갈아타고 왔습니다. 1호선에서는 느끼지 못했는데, 신림선 갈아타니, 한기가 서릴 정도로 춥게 느껴졌어요. 경전철 안에 탑승하신 직원 분께 춥다고 하니, 그럼 민원을 넣어보라고 해서 이렇게 건의 드립니다.
앞으로 무인으로 운행 될 텐데, 실내 온도 측정이 자동으로 되어 자동으로 온도 조절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경전철 안에 실내 온도는 몇 도가 적정한 것인지요?
또 한가지 더 건의 드리면, 꼭 이렇게 정식으로 건의를 드리지 않아도 직원 분께서 건의사항을 운영자 분께 전달하여 해결해도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신림선 도시철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주신 내용 담당부서 확인 후 답변 드립니다.
경전철 내부 실내온도는 현재 22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아닌 경우 춥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고객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은 담당부서로 전달하였습니다.
탑승 중 직원의 응대에 대한 내용도 담당부서로 전달하였습니다. 신림선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신림선 도시철도는 고객님의 문의건들을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림선 도시철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2081-8181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