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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선 도시철도

고객서비스

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고객의 소리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식에 참여하면서

작성자 최*린 작성일 2022.05.30 조회수1400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7일 개통식에 참석하였으며, 2(일요일) 관악산역에서 샛강역까지 왕복으로 승차하였습니다. 전차선을 천정에서 하부 측면으로 배치하여 안전성과 미관상 참 좋았습니다. 또한 보편화된 철길을 없애고 특수 고무바퀴로 운행하여 소음과 충격을 대폭적으로 감소시켜서 승차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전동차 전망대를 통하여 전방을 바라보면서 우리나라 기술력 향상에 흐뭇했습니다. 정차역이 다가오자 도착예정 역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러나 터널 속에 나타난 역은 역명판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터널 속에서도 다가오는 역을 알 수 있도록 역명판을 부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옥에 티라고 할까? 개통식 날 운영에 미숙하였습니다. 개통식을 마치고 장내 아나운서가 열차 시승을 한다며, 행사참석자 중 희망자는 열차에 시승하라고 방송을 실시하고, 개통식 안내 팜플렛에도 시승에 관하여 명기 되어있었습니다. 행사장 안내원도 시승하려면 저기 저 줄을 따라가세요.”라고 안내하였습니다. 저도 그에 따랐습니다. 시승 참가행렬은 횡단보도 정지신호도 무시하고 도시철도 보라매병원 역 입구로 향했습니다. 물론 저도 신호를 위반하고 따라갔는데 역 입구에서 행사에 참여한 안내요원들이 저지하면서 행사 관계자 만 시승이 가능하다라고 앞을 가로 막았습니다. 참석자 비표도 없이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모두들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노인들이라고 생각하고 저지를 하였습니다. 방송과 팜플렛 내용을 설명해도 들은 척도 안하며 무조건 저지하였습니다. 참석한 일반인들은 대부분 행사장에서 바로 돌아가고 국가발전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 몇몇 명도가 시승을 해보려 하려는데 무조건 반대하였습니다. 이 나라 발전은 노인 어르신들의 과거 피땀서린 노고와 열정이 있었기에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날 노인어르신들에 대한 이 같은 대접에 지난 세월감과 서운함이 저절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복잡하니 관계기관 및 언론기관에서 시승하고 오후 2시부터는 국민모두가 시승하세요.”로 방송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가 우리 국민과 노인어르신들을 우습게 생각하면 국민과 노인어르신들도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를 우습게 생각 할 것입니다.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답변]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식에 참여하면서

작성자 관*처 작성일 2022.06.02

------------ 원 본 글 시 작 -------------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7일 개통식에 참석하였으며, 2(일요일) 관악산역에서 샛강역까지 왕복으로 승차하였습니다. 전차선을 천정에서 하부 측면으로 배치하여 안전성과 미관상 참 좋았습니다. 또한 보편화된 철길을 없애고 특수 고무바퀴로 운행하여 소음과 충격을 대폭적으로 감소시켜서 승차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전동차 전망대를 통하여 전방을 바라보면서 우리나라 기술력 향상에 흐뭇했습니다. 정차역이 다가오자 도착예정 역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러나 터널 속에 나타난 역은 역명판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터널 속에서도 다가오는 역을 알 수 있도록 역명판을 부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옥에 티라고 할까? 개통식 날 운영에 미숙하였습니다. 개통식을 마치고 장내 아나운서가 열차 시승을 한다며, 행사참석자 중 희망자는 열차에 시승하라고 방송을 실시하고, 개통식 안내 팜플렛에도 시승에 관하여 명기 되어있었습니다. 행사장 안내원도 시승하려면 저기 저 줄을 따라가세요.”라고 안내하였습니다. 저도 그에 따랐습니다. 시승 참가행렬은 횡단보도 정지신호도 무시하고 도시철도 보라매병원 역 입구로 향했습니다. 물론 저도 신호를 위반하고 따라갔는데 역 입구에서 행사에 참여한 안내요원들이 저지하면서 행사 관계자 만 시승이 가능하다라고 앞을 가로 막았습니다. 참석자 비표도 없이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모두들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노인들이라고 생각하고 저지를 하였습니다. 방송과 팜플렛 내용을 설명해도 들은 척도 안하며 무조건 저지하였습니다. 참석한 일반인들은 대부분 행사장에서 바로 돌아가고 국가발전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 몇몇 명도가 시승을 해보려 하려는데 무조건 반대하였습니다. 이 나라 발전은 노인 어르신들의 과거 피땀서린 노고와 열정이 있었기에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날 노인어르신들에 대한 이 같은 대접에 지난 세월감과 서운함이 저절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복잡하니 관계기관 및 언론기관에서 시승하고 오후 2시부터는 국민모두가 시승하세요.”로 방송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가 우리 국민과 노인어르신들을 우습게 생각하면 국민과 노인어르신들도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를 우습게 생각 할 것입니다.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원 본 글 종 료 -------------

안녕하세요.

먼저 고객님께 불편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문의 주신 답변대해 담당부서에서 확인중입니다.

확인이 끝나는대로 다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 02-2081-81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식에 참여하면서

작성자 전***자 작성일 2022.06.03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신림선 도시철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주신 내용 담당부서 확인시 터널 내 모든 선로제표는 설계 및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부착되어 있으며, 역 명판 부착에 대한 관련 근거가 없어 역 명판 부착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용객을 위한 다음역 안내는 열차 내 행선안내기 및 방송을 통하여 안내를 하고 있는 점 안내드립니다.

그리고 개통식 기획 당시 일반인 열차 시승도 여러 상황을 종합하여 검토하였으나 1~9호선 등의 중전철 대비 역사 및 전동차의 수용 가능 인원이 적고 기자단 등이 휴대하는 촬영 장비 등으로 인해 역사 및 전동차가 포화되어 부득이하게 일반인 시승은 진행하지 않은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2081-818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