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안녕하세요. 신림선 이용할때 개찰구에서 카드 찍잖아요. 근데 지갑이나 폰에 넣은 상태에서는 인식오류가 자주 떠요. 그래서 매번 신림선 탈 때는 카드를 따로 꺼내서 찍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신림선 이용할 때마다 저처럼 폰케이스나 지갑등에 넣고 찍어서 인식오류 뜨는 이용객들 상.당.히. 자주 봤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십수년 이용하면서 이런건 처음이에요.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데 지갑이나 폰케이스에 카드 넣은 상태에서 인식이 안 됩니까? 이거 제대로 된 업체와 계약해서 설치한 거 맞나요? 매번 카드 따로 꺼내서 찍는거 너무 귀찮습니다. 지하철 노선 웬만한거 다 이용해봤는데 신림선만 유독 카드인식 에러가 자주 떠요. 개찰구 설치업체 지정할 때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심스럽네요. 매크로성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매번 너무 신경질나서 표현이 좀 과격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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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신림선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신림선 도시철도는 무인 운전, 무인 역사로 운영 중이며
역사 또한 순회 점검을 실시하며 정상 역사 시설이 운영되도록 노력 중입니다.
담당 부서에서 고객께서 제언하신 내용을 토대로 전체적으로
점검토록하겠습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890-2227(~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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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림선 도시철도는 무인 운전, 무인 역사로 운영 중이며
(AFC 유지보수업체에 역사 전체게이트에 대한 카드 전계강도 점검을 지시하여 현재 점검 중.)
역사 또한 순회 점검 및 정기점검을 실시하며 정상 역사 시설이 운영되도록 노력 중입니다.
해당 설비 전체점검을 진행중이며
개집표기중 혼잡도 개선을위해 한 방향만 작동되도록 설정한 곳도있습니다.
지속 사전 점검하여 보다나은 서비스가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