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신림선 도시철도는 2025년 10월 28일 관악산역에서 화재‧방화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총 89명이 참여했으며,
▲신림선 직원 44명, ▲관악소방서‧관악경찰서‧관악구보건소‧군부대(2051부대) 유관기관 38명, ▲협력업체 7명이
함께하여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했습니다.
훈련은 화재 발생 후 30초 이내 관제 통보, 3분 이내 PS-LTE 신고, 5분 이내 초기대응반 도착 및 승객 대피 유도 등
시간 목표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현장사고수습본부 설치, 유관기관 공조, 복구 절차까지 실전처럼 시행되었습니다.
신림선 도시철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확산 차단, 테러(방화) 대응 숙련도, 재난관리자원 가동 체계를 확인했으며,
출된 보완사항은 매뉴얼 및 현장 대응체계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신림선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정기적인 재난대응 훈련과 안전 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